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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레플리카는 언제나 등번호를 염두해두고 만들어낸 디자인 같아서마킹이 없으면 유난히 허전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지난 시즌도 그렇고 뭐… 많다.

아디다스 유니폼은 항상 105사이즈를 입고 있다.181-77 정도, 보통 체격인 내가 박시하지 않게 적당히 낙낙하게 핏이 나온다.

헨리넥 스타일이라 더욱 예쁘고 스타일리쉬해보임개인적으로 브이넥이 제일 별로인데 우리나라 국대 유니폼 이번에 살짝 브이넥이라는 점…하 샀지만 슬프도다

17-18 유벤투스 레플리카부터 바뀐 엠블럼 디자인예전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생각하지 않고 보면 크게 나쁘진 않다.

메인 스폰서 Jeep 로고

클리마쿨 재질레플리카도 여러가지 구매하다 보면 같은 브랜드인데도 조직감이나 두께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17-18 유벤투스 레플리카는 굉장히 얇은 편이다.

겨땀 방지용그래도 나의 겨터파크는 막을 수 없을 것.

마지막으로 17-18 유벤투스 레플리카에 디발라 마킹 인증샷저번에도 얘기했던 것처럼 나는 왼발을 쓰다 보니 왼발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유니폼을천천히 하나씩 모으는 중이다.이번 디발라와 메시, 디마리아, 마르셀루, 베일 정도 밖에 아직 갖고 있는 건 없다.앞으로 갖고 싶은 유니폼이라면 양발잡이인 드락슬러, 베르나르데스키, 권창훈, 외질, 실바, 하메스, 그리즈만, 아센시오그리고 살라까지… 한참 사야겠다.그리고 사실 유벤투스 마킹에 추가되는 것들이 많은데..예로 서브 스폰서인 사이게임즈와 스쿠데토 패치 등디발라만 마킹한 이유는 완전 실축용으로 입을 것이기 때문에! 레플리카 사이트 김에 이번 주 주말에 축구나갈때는 17-18 유벤투스 레플리카 디발라 마킹으로 정했다.끝!